불금을 맞이하여 야키토리랑 하이볼이 당겨서 상남동 술집 토리도에 가보았다. 위치정보 영업시간 월~금 18:00~01:00 00:30 라스트오더 토~일 18:00~02:00 01:30 라스트오더 가게 내부는 다찌석과 테이블 자리가 있는데 테이블은 사람이 있어서 못 찍었다. 혼자 와서 먹기도 좋을 듯 우리는 다찌석에 앉았다. 소스통이랑 수저통, 꼬치통도 있음. 일본노래도 나오고 그래서인지 진짜 일본에 온 것 같았다. 이미 취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메뉴판 후쿠오카에서 갔던 야키토리 집들이랑 메뉴가 비슷해 보였다. 우리는 이미 1차로 회를 먹고 와서 마약옥수수버터, 닭껍질, 닭연골, 메추리삼겹말이 산토리 하이볼 2잔 이렇게 간단하게 시켰다. 찌께다시로 나온 양배추 산토리하이볼 여기 탄산이 강해서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