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9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창원 팔용산에 다녀왔다. 양덕동 뒤쪽에서 봉암동 쪽으로 뻗어 있는 해발 328m의 팔용산은 옛날 이 산에 하늘에서 여덟 마리의 용이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나, 원래는 반룡산이었는데 해방 이후 점차 그 음이 변하여 오늘에는 모두 팔용산으로 부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용산 돌탑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버스 타고 대림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서 2분 정도만 걸으면 공원이다. 공원 입구부터 돌탑이 보인다. 입구는 여기 이쪽으로 올라가면 댄다. 우리는 돌탑을 지나 정상을 찍고 봉암수원지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계단을 지나서 돌탑이 엄청나게 많다 이거 누가 다 올렸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다. 팔용산과 인접한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 ..